정말 오랜만에 회사사람들과 강남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와인도 마셨다.
원래는 맥주를 먹으려고 했으나
급 좋은 안주 좋은 음식으로 방향 전환
좋았다. 고기도 구워주고 두번째 등급에 존재한 와인도 참 좋았다.
참고로 가게 이름은 신논현역 까사생갈비
아무래도 티스토리라 네이버 지도 외에 다음 등 다른 지도정보도 써 보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가 가독성이 참 좋은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 구성도 그렇고
물론 필자가 네이버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간만에 맛본 시라 와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Domaine du Pere Guillot Cool Rabbit Syrah 2018 너무 괜찮았다.
처음 오픈하자마자 바로 맛보아도 될 것 같은 느낌 물씬. 스페인 와인이었다.
너무 맛있다보니 비비노 평점이 궁금해졌다.
Domaine du Pere Guillot Cool Rabbit Syrah 2018 비비노 평점은 무난무난 했다.
적당한 점수의 비비노 평점 : 3.5
개인적으로 안주가 맛나서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3.5 평점의 와인들보다는 맛있었다.
레빗 와인 가격 식당에서 35,000원으로 기억하는데 실제 가격도 궁금하다.!
비비노에 가격은 3만5000원 정도이고 원산지 프랑스로 되어 있는데 음 병입제조국이랑 원산지 다르지 않나?
잘 모르겠다.
비비노 평점은 가격대비 맛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오른쪽에는 와인 라벨을 잘 못 인지하고 나온 와인인데 궁금해졌다.
4.1 평점의 와인이라니 ㅎ
하지만 비비노 찾아서 와인 구해먹는건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인 것 같다.
와인의 세계는 너무 풍요롭고 다양하니깐.
오늘은 여기까지.
스페인 레빗 와인 Domaine du Pere Guillot Cool Rabbit Syrah 2018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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