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이벤트로 클래스 101 구독료가 1000원이네요.
평소 궁금한 컨텐츠도 많았고, 먼가 삶에 의욕이 많이 사라진 시기라 새로운 자극도 받고 싶어서 클래스 101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클래스101은 대부분 부자가 되는 방법, 부업에 대한 소개 영상들이 많네요.
그래서 신청을 했습니다.
평소 관심 많은 컨텐츠도 많았습니다.
사실이까지는 참 좋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클래스101 수업 중 하나를 듣고, 도메인을 손수 구매하고 적용을 했는데 그 적용을 잘 나가는 티스토리에 한 것입니다
하 왜 이런 일을 했을까...
이미 잘 나가고 있는(조회수가 높고, 유입이 높은) 티스토리는 가급적 안 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엔진이 초기화가 됨은 물론이고 블로그 지수도 초기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 너무 안타깝습니다.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 카카오도 그렇고 저품질이 되면 상당히 오랜 기간 고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품질을 해소하는 명확한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표편적인 방법이라면,
그저 다시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새로운 티스토리를 애드센스 승인 받고 다시 시작한다.
이 두가지가 가장 일반적일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이 개인 도메인 설정, 도메인 연결하기 부분인데 가능하다면 블로그 시작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좋고, 이미 블로그 검색 유입이 잘 되고 있고 수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는 가급적 안 바꾸는게 최고라고 본다.
아마도 대부분 가비아를 이용해서 도메인을 구매했을 것입니다.
가비아 도메인 가격은 부가세 제외하고 15,000원.
가격도 가격인데 이건 블로그, 티스토리 초반에 적용하거나 이미 저품질 블로그에 빠졌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가비아 사이트의 문제는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 너무 별 생각없이 누른 클릭 몇번에 굉장히 심란하네요.
괜힌 돈쓰고 지금 몇달간은 검색 유입이 완전 줄어서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참 되기 아이러니하고 웃기네요.
도메인을 변경하고 나서 눈에 뛰게 다음 방문자수가 확 줄었습니다.
다음 검색 엔진에 대한 기준이 바뀐것입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기 위해서는 사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웬만해서는 네이버는 티스토리 게시글을 본 사 사이트에 노출시키려고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저 컨텐츠는 진짜 찐 컨텐츠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하 그나저나 이거 언제 복구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면 또 재미난 사실은 오래되지 않은 블로그 지수가 낮은 블로그에 도메인 설정을 하면, 또 그건 검색 유입에 전혀 영향이 없다라는 것이다. 올해들어 티스토리 제대로 다시 해 볼려고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어이없는 실수로 힘든 상황을 겪게 되어 대단히 유감입니다.
휴 언제 이 부분이 개선될 수 있을까?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아 그리고 지금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내용은 본 블로그, 티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만약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같이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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