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당하는 꿈을 꾸었다.
갑자기 하루 연차를 써야해서 일까?
근데 내가 새로 갈 자리도 이미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날 내 쫓으려는 여자 팀장이 새로운 회사에 새로운 부서의 자리도 마련해 주었었다.
카카오에서 수학 학습지를 만드는 부서?
찾아보니 이런 곳도 있구나 ㅎ
먼가 비전은 없어보이는 그런 곳이었다.
이건 또 무슨 설정인가?!ㅎㅎ
암튼 불안전한 곳
썩 내키지가 않았다.
사실 늘 이런 불안정하고
새로운 도전은 늘 기회가 되기도 하는 건데
그만큼 또 리스키하기도 하겠지. 솔직히 가기 싫었고
강제로 퇴사를 당해서 억울한 느낌도 가득했다.
문득 궁금해서 퇴사, 해고당하는 꿈을 찾아보니
나쁜 꿈은 아니였다.
꿈은 현실의 반대인 걸까?
뭐 몇일 몇달 지나보면 이 꿈의 의미를 알 수 있겠지.
그나저나 카카오 주가는 대체 무슨일인가?
암튼… 난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
잠들기전 친한 동료와 회사이야기를 해서 인 것 같다.
그리고 역시 아쉬움 가득한 이야기.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먼가 조금 안타까운 기분도 있어서 그런 꿈을 꿈 것은 아닐까? 꿈을 꾸고 나서도 일정 시간 상당히 기분이 유쾌하지 못했는데 자기전에는
가급적 찝찝한거 안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아야겠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보아야지
생각보다 잠자는 시간은 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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