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블로그 이틀 만에 탈출, 참 다행!

본 포스팅 글은 아래 도메인 변경 후 겪었던 사연 이후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소개하는 블로그는 본 티스토리가 아닙니다.

도메인 변경 후 저품질, 다음 검색 유입 현저히 줄어 듬

정말로 다행히도

도메인 변경 후 거의 조회가 안되었던 제 블로그 다시 살아났습니다.

 

만약 잘 되는 티스토리나 블로그가 있다면, 함부로 도메인 바꾸지 마세요.

도메인 바꾸니 기존 조회되었던 상위 검색 리스트들이 리셋되었습니다.

 

새로 포스팅을 써 두어도... 상위검색이 잘 안되더라구요.

키워드 저품질, 저품질 블로그를 예로 들면 이런 경우입니다.

제목을 저품질 블로그 이틀 만에 탈출했습니다. 라고 지었다면

 

도메인을 변경하기 전에는 '저품질 블로그'로만 검색해도 상위검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변경하고 나니 '저품질 블로그 이틀' 까지 검색해야 조회가 되었고,

어떤 글(아마도 인기가 있는 키워드 글이었겠죠)은 검색조차 안되더라구요.

 

아 혹시 내 블로그나 티스토리가 저품질인지 아닌지 궁금하시다면, 키워드 검색을 해 보시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저품질 블로그 이틀 만에 탈출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검색을 해서 조회되는지를 살펴보시고

그 이후 저품질,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이틀 이런 식으로 줄여서 검색해보면 대략적인 내 블로그, 티스토리 지수를 가늠할 수 있죠.

 

암튼 전 이상함을 느끼고, 잘 나가는 제 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 주소를 다시 원래대로 수정했습니다.

그날은 평소 절반의 유입이 일어났고, 당연히 그 반토막 유입은 수익 절반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제 티스토리 셋째날 다행히도... 돌아왔습니다.

다시 예전에 상위 검색되었던 글들이 검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클래스101 수업을 듣고, 어설프게 티스토리 도메인을 변경하려고 하신다면

신규 티스토리에만 적용하시고, 잘 나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지수가 올라가는데에는 최소 3-4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것도 역시 경험적 지식에 기반한 내용이고 개개인 티스토리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이건 도메인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티스토리, 다음 정책의 문제 같았습니다.

참고로 전 도메인은 가비아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가비아 도메인이 싸기는 싸더라구요.

물론 인기 있는 도메인은 비쌉니다.

 

주소 이름이 사실 중요한데.

전 크게 의미 부여는 하지 않고 지었습니다.

일단은 시작이 중요하니깐요.

아 아래 주소는 그냥 예시입니다.

해당 주소의 도메인을 구미해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도메인 검색했을때, .com이 안나오는건 누군가가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com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클래스 101에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주세요.

저품질 블로그 이틀 만에 탈출, 참 다행인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