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말에 티비보는데 평소 잘 보지 않는
연애의 참견 심상치 않은 전개에 안 볼 수가 없었다.
과거의 기억, 상처 아픔이 있는 이혼남
그리고 그런 걸 알고 있지만 평소에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른 모습에 자꾸 이혼남에게 끌리는 싱글녀.
이혼남은 처음에 마음이 있었지만 거절을 하려고 하고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
결국 적극적인 싱글녀에 의해
둘은 결국 연인이 된다.
그 계기는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주어서.
결혼 후 밥을 따로 먹었다는 이혼남
결혼하고 더 외로웠다는 이혼남
그리고 우연히 이혼남의 과거 기억들을 보게된 싱글녀
생각보다 짠돌이 남친
과거의 기억이 있는 물품들을 하나도 버리지 못한 남자
과거의 연인의 물품들은 새로 연애를 하면
정리를 하는 것이 맞지.
특히 커플템이라면 더더욱.
하지만 완벽히 과거의 기억을 지우기는 쉽지 않겠지.
그럼 요기서 결론을 내어야할 이야기들
전 와이프의 흔적들이 지워지지 않은 이 남자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야할까?
그리고 존박의 이야기
여자친구의 친구가 유명한 쉐프라면
존박은 먹으러 간다는 이야기 ㅎㅎ
다른 친구들은 손절한다고 하는데
실용적인게 맞을까?
어려운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
무덤한 남친
하지만 무덤함이 오래가면
상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박나래 이야기도 공감.
존박 역시
만난지 일년도 안되었다면 굳이 힘든 연애 반대.
예전에 연애의 참견
너무 비현실적인 말도 안되는 이야기 많이나와서
안봐야지 싶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편은 꽤나 와닿는 현실적인 각색 내용들(실사례겠지)
연애의 참견 과거 결혼 흔적이 남아있는 이혼남 ♥ 싱글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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