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꼰대, 특히 젊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회사는 꼰대가 없는데…. 라고하는 사람 잘 없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꼰대는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고. (웃음) 어느 조직이나 회사를 가도 한두명은 참으로 힘들다. 특히 그런 친구들의 경우 대화가 잘 안 통할 가능성이 높고 꼰대일 가능성도 높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나랑 크게 나이 차이가 나지 않거나 비슷한 상황인 친구들이 뒤에서 협작[挾作]질을 하고, 중상모략[中傷謀略]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바로 윗 직급이던가? 내 업무를 보고 받고 다시 보고하는 상급자던가. 내가 한 업무를 적당히(?) 본인이 한것처럼 가져가기도 해야하고 할테니. 오히려 너무 차이가 나면 커뮤니케이션을 할 기회가 많이 없겠지. 물론 이건 회사 규모, 업무 스타일에 따라 많이 다르기도 하니깐 더 자세한 ..
일상잡담
2023. 1. 29.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