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상적인 하루란?
이상적인 하루란 어떤 것일까? 특히 노후에 이상적인 하루는 어떻게 채워야 할까? 아직 노후가 아니라면 또 노후라고 생각치 않고 내가 늙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지금 당장 나의 시간들을 이상적으로 보내는 건 과연 어떻게 보내는 것일까? 재택을 오래 하면서 노후를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상적인 하루란 어떤 것일까 많이 생각한다. 일단 내가 내린 결론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이다. 인간적인 소통이 잘 되는 좋은 사람들과의 딥한 시간 하지만 이게 결코 쉽지가 않다.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것이지만. 바람직한 배우자, 좋은 아내 남편 만나기도 어렵고 회사 직장동료와 잘 지내기도 어렵고 관계가 너무 어렵지 않은가?! 암튼 그런게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아침이니깐 이상만 적어보려고 한다. 아침 6시쯤 ..
일상잡담
2023. 8. 1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