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배우자 외모 기준 내려놓기
오랫동안 결혼 상대 외모 기준 조건을 놓치 못했었다. 물론 지금도 완전히 포기는 못 했을 것이다. 아름다운 것에 대한 갈망은 본능인 것 같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제품이 인기가 많고 같은 제품이면 조금 더 아름다운 것 예쁜 것에 대한 선호는 당연한 것이니깐 나쁜 것도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세상 대부분의 일이 그러하듯 한가지에만 너무 집착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 결혼에서 외모 조건이 참으로 중요한 건 사실이고 그 누가 어떤 현명한 조언을 해 주어도 스스로가 깨닫지 못한다면 내려놓기 힘들텐데 결국 결혼 외모 기준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건 결혼을 생각하는 당사자일 것이다. 세상의 이치를 쉽게 쉽게 이야기하는 법륜스님은 결혼 배우자의 외모 조건을 많이 본다는 질문자에게 아주 쉽게 결론을 내려 버렸다. 법륜..
일상잡담
2023. 2. 1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