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카오 주식

15.11.08

​다음카카오 주식 / 카카오 주식 이야기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주식은 다음카카오(카카오 주식)이다.

다음카카오 주식 이하 카카오 주식이 다시 시장에 핫하다.

신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드디어 수익모델로 구체화되어서 세상에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불안감에 그리고 저조한 실적에 142,900 (15.08.13)에서 110,100 (15.11.03)​까지

떨어졌던 이 주식이 지금 다시 올라가고 있다. 역시 주식은 기대감과 미래 가치를 가지고 실적보다 먼저 움직인다. (물론 예외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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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카오 소형 주주로써 앞으로가 기대된다.

나름 하한가에 샀다고 생각해서 필자는 12만원대부터 들어가서 물타기를 했는데

15년 10월 5일부터 약 한달가량 (15.11.03) 주가가 지속적 하단을 이루어 당황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더 사고 싶었으나, 언제가 바닥일지 모르는 불안감과 총알의 부족으로 어쩔 수 없는 장투가 되어 버렸다. 기관처럼 다음카카오 주식에 대한 정보를 빨리 얻을 수도,손빠른 대처도 못한 탓이리라...

이건 분명 시간적인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먼가 손절은 아닌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음카카오 주식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 역시 그리고 다시 새로운 사업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카카오 대표 임지훈씨가 꺼낸 카드는 역시 택시였다.

카카오택시 앱의 성공적인 시장 적응과 사용자수를 이용,

‘카카오드라이버 프로젝트(이하 카카오드라이버)’ 에 대한 서비스 방향성을 세상에 밝혔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제공한다는 온디맨드(On-Demand) 전략을 강화하고,

고급택시(카카오택시 블랙) 와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가능한

생활의 혁신을 만들어 가려는 결정이다.

 

먼저 대리운전 서비스부터 살펴본다면...

대리운전 서비스와 기사 모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으로 서로에게 윈윈일 것 같다.

물론 사용자까지도... 그러나 카카오의 파급력이 얼마나 큰 지는 원래 존재하던 업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기존 대리운전 대행사들은 일제히 반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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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문제점도 다음카카오는 ​카카오드라이버에 대한 내부 검토를 마친 후 수도권 5개 대리운전 기사 단체(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 대리운전노동조합, 한국노총 대리운전 노동조합, 한국 대리운전 협동조합, (사)전국 대리기사 협회, 전국 대리기사 총 연합회)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여, 대리운전 기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카카오드라이버가 갖춰야 할 정책 및 서비스 구조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대리운전 서비스를 만들어 경쟁하며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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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급택시 카카오택시 블랙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이다. 이제는 기정 사실화가 된 승차거부(특히 심한 강남과 종로 서울역 지역)에 대한 해결책과 사회적 완충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 경험으로 작년 연말 모임을 가진 후 종로에서는 당연히 택시를 잡을 수 없었고, N버스를 타고 서울역 부근에서는 좀 택시를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판단 오차 역시나 승차거부... 그리고 같은 방향 세사람과 함께 2배의 요금을 준다는 합의하에 나는 택시 마크도 없는 그리고 미터기도 없는 검은 승용차를 타고 찝찝한 마음에 집으로 왔던 기억이 난다.

 

이 정도 시간 낭비와 비용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카카오택시 블랙이 있었다면... 차라리 조금 더 요금을 내고, 고급 서비스를 받는 방안을 선택하겠다.

(어짜피... 비용은 비슷할 것으로 판단 -> 카카오택시의 기본 요금은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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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주)하이엔, 그리고 카카오가 협력하여 벤츠 E클래스 등 3천cc급 고급 차량 약 100대와

고급택시 전문 기사 교육을 수료한 200여 명의 기사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12월 연말에는 엄청난 수요가 몰려들 것 같으며,

대체제가 생긴 만큼 일반 택시의 승차거부도 조금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카카오택시 앱의 성공적인 시작덕분이 아닐까?

지금까지 카카오를 쓰는 대한민국 국민의 90%(아마 90% 이상이지 않을까?)를 고객으로 만들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해 수 많은 고민을 했던

카카오 이번에는 혁신적인 성공과 함께 그들이 외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사회적 현상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역시나 오늘도 빠질 수 없는 내 맘대로 주가 예측에서

 

카카오 주식 의 앞으로 행방은 4분기 실적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큰 흐름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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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4만원까지 가지 않을까? 윤광 주식 회사에서는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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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1만 9천원 아래에서는 적극매수하고 기다린다면 연말까지 10%의 수익은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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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날의 하루씩 주식 예측은,,,

공매도의 장난질 때문에 쉽지 않지만 큰 흐름은 이렇게 전망한다.

이상 내 맘대로 다음카카오 주식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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